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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남자 1권
kjhjg
2024. 2. 14. 05:45
카페에서 우연히 추천받아 읽게 되었어요.타임슬립한 여주가 조선 세종시대에 가는 내용이네요.처음엔 안평대군이 남주인줄 알았는데 진양대군이 남주라서 깜놀했어요.훗날 조카를 죽이고 왕에 등극하는 세조와의 로맨스라니...거칠고 냉정할 줄 알았던 세조가 다정남으로 나오고 세자는 냉정남으로 나와서 당황...ㅋ2편엔 둘의 로맨스 내용이 주라니 기대가 되네요.
친부의 학대를 피해 도망친 소녀 서담.
그러나 수상한 자에 의해 등을 떠밀려 바닷물에 빠진다.
눈을 뜬 후 맞닥뜨린 시간은 조선 세종의 시대!
서담은 대군들과 얽히게 되나, 이미 대군부인의 자리는 놓쳐 버렸으니…….
차라리 그녀는 성군의 곁에서 여인의 몸이나마 사람답게 살기를 꿈꾼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다가온 한 남자가 그녀의 마음을 두드리는데…….
내가 마음을 주겠다 말했으니, 그대는 다른 사내를 눈에 담지 말아야 할 것이오.
0. 序
1. 간택되지 않은 소녀
2. 머나먼 왕자를 위하여
3. 빈궁전, 그리고 생과방
4. 묘녀, 묘랑
5. 이 강토에 달빛이 물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