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of the Emerald Skull

Return of the Emerald Skull 은 폴 스튜어트와 크리스 리들의 만남으로도 무척 관심이 가는 외서랍니다. 이미 땅끝연대기 로 두 사람의 케미가 입증이 되었으니 주저 없어 구매했어요. 솔직히 이 책을 구입할때는 한권이 이야기로 끝나는 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Barnaby Grimes 시리즈로 4번째 책이더군요. -.-;; 그러니깐 시리즈 4권까지 나오도록 저는 두 사람이 책을 낸줄 몰랐던거죠. 독특한 판타지인데 그림 때문에 B급스럽게 느껴지지만, 크리스 리들의 독특한 그림에 매료되면, 얼마나 폴 스튜어트의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지 느껴질거예요. 솔직히 폴의 이야기 재미있지만, 그의 이야기가 크리스 리들과 만날때 저는 더 좋더라구요. ^^우연한 기회로 Barnaby Grimes 시리즈를 알게 되었으니 완결된후에 정주행하려해요. 빨리 완결되면 좋겠어요.
Barnaby Grimes is a tick-tock lad, running errands in his city, day and night, and high-stacking around the rooftops in search of new mysteries to solve.

After collecting a strange parcel from a deserted ship in the fog of the docks, and delivering it to the local schoolmaster, Barnaby thinks he s earned a moment to sit on the rooftops and eat his favorite pastry.

But soon he realizes that all is not well at the school.

Is the problem quite as he expects it?

A gruesome tale of a school overrun by a terrible curse--who will survive?

acutely(격심하게) , sermon(설교) , seam(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