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삶의 고비고비마다 꺼내보게 되는 명저들이 있다.나만의 바이블 도서들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할까?이미 종교가 있기에 더 와 닿는 부분들이 많았다.신성한 어떤 힘에 의해 삶의 고통과 고난이 은총의 신비로 다가올 때가 많았던 지난 날...지금에 이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신의 존재가 없었다면 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어느 순간 삶을 돌아보다 멈춤속에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 절묘한 인생의 타이밍앞에 다시 펼쳐든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나를 잃어버린 채그냥 살아야하니까 살아내야만하는 무거운 압박과 책임감으로의미없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게 된다.내가 누구인지? 왜 존재해야만 하는지?스스로를 위한 삶은 사라지고누구의 딸,아내,엄마 그게 전부였던 시간속에나를 성찰하게 되었다.365일 하루의 끝에 또는 어느 날언제든 오래된 친구처럼 수호자가 되어줄 책을 찾는다거나명언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할 때 영성을 강화하기에 이만한 책도 없었다.든든한 "아직도 가야 할 길"그 길에서의 명상을 소장용으로 추천한다.~♡^^♡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을 돌리고, 자기를 돌아보라
가족·사랑·교육·영성과 종교 등의 각 영역에서 인생에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안내했던 스캇 펙. 정신과 의사로서 많은 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노력했던 그는 생전에 아직도 가야 할 길 , 끝나지 않은 여행 , 그리고 저 너머에 의 길 3부작 을 남겼다. 2005년에 스캇 펙 박사는 세상을 떠났지만 오늘날까지도 그의 글들은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역할로 남았다.
이 책은 스캇 펙 박사가 가장 아꼈던 아직도 가야 할 길 과 평화 만들기 에서 우리 자신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단초가 되어줄 문구들을 발췌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명상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아직도 가야 할 길 에서, 이후 8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평화 만들기 에서 발췌한 글로 구성했다.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박완서님의 친절한 복희씨 를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친절한 복희씨 는 네 나이처럼 40대 이후나 혹은 20대 후반의 아줌마들이 읽으면 느낌이 있을 책이다. 그 안에는 나의 엄마들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크면서 이야기, 그리고 결혼후의 여러 이야기들이 있다. 하지만 이 책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한 권 속에는 김복동이의 생활이야기가 가득했다. 미술학원을 하면서 복동이를 자식처럼 키우는 이모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도 복동이의 이모처럼 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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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비밀 거인
편견 없는 세상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 그 친구는 손이 탁자만 하고, 다리는 사다리만큼 길고, 발은 노 젓는 배만큼 크지. 할아버지는 오늘도 거인 친구 이야기를 하세요. 하지만 빌리는 믿지 않아요.엄청 큰 거인이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게 잘 숨을 수 있다고요?그리고, 할아버지 말씀대로 마을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착한 거인이라면 왜 숨어 지내야 해요?할아버지도 참, 아직도 내가 어린애인 줄 아는가 봐요.그러던 어느 날 밤, 새벽 빌리는 새로운 진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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