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올챙이 그림책 3 세트


올챙이 그림책 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책 2탄 엄마랑 같이 있을래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엄마소가 새끼를 낳았어요. 송아지는 엄마소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엄마를 힘들게 하지요. 엄마소가 밭을 갈아야 하는데 송아지는 엄마랑 같이 있겠다고 떼를 쓴답니다. 그래서 엄마소는 일의 속도가 더디게 되지요. 해가 지면서 엄마가 겨우 일을 끝냅니다. 엄마소는 무척 고단하고 힘들지요. 송아지는 그런 엄마소를 보며 자신이 잘 못 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엄마가 일을 할 때는 아이에게 놀이를 찾아 주거나 동무들과 어울려 놀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충분히 교감하고 놀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동화를 함께 읽어주세요

우리는 숨 쉬고, 물 마시고, 따뜻한 햇살을 받고, 땅에 발을 디디면서, 온몸으로 자연이 베푸는 여러 혜택을 받아들여 살아갑니다. 자연 속에서 이웃과 동무와 서로 돕고 살려면 어려서부터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감수성, 열린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아이들은 미래이고 희망입니다. 좋은 세상을 맞이하고 빚어낼 권리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새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윤구병 작가의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징검다리 역할, 아이들의 감수성을 건강하게 길러주는 텃밭 역할을 하는 동화책이 될 것입니다.


21권 아이코 아야야 윤구병 기획 김효순 그림
망가지고 방바닥에 버려진 장난감들이 꿈속에 나타나 자신들에게도 집이 있다고 말합니다. 장남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 정돈하게 이끌어 줍니다.

22권 다 입었니 윤구병 기획 최영희 그림
처음에는 옷 입기가 서툴고 시간은 걸리지만 제 힘으로 옷을 입으면서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길러갑니다.

23권 다람아 이 닦았니 윤구병 기획 서계숙 그림
이 닦기를 미루고 미루던 다람이는 결국 이가 아파 울게 됩니다. 바르고 튼튼한 이를 위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이 닦는 습관을 키워줍니다.

24권 찍찍이는 흉내쟁이야 윤구병 기획 박경진 그림
찍찍이는 흉내를 내며 동물 친구들을 놀리고 무시합니다.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흉내 내기는 잘못이라고 짚어주어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돕습니다..

25권 돌이는 개구쟁이야 윤구병 기획 박경진 그림
돌이가 먹고, 놀고, 자고, 입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잘못된 버릇을 고치게 됩니다.

26권 나도 잘해 윤구병 기획 김환영 그림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해 보려고 할 때 자신감을 북돋워 주면 점점 자기 일을 부모님 도움 없이도 잘 해내게 됩니다.

27권 오줌 누고 잘걸 윤구병 기획 이유진 그림
미루는 자다가 그만 오줌을 누어 버립니다. 아이들은 미루의 이야기를 보며 창피해 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28권 호랑이는 말썽만 피워 윤구병 기획 노정덕 그림
말썽꾸러기 호랑이를 통해 소란을 피우고 미운 짓을 하는 아이도 스스로 잘못을 깨우치고 바른 습관을 키우게 도와줍니다.

29권 엄마랑 같이 있을래 윤구병 기획 김종도 그림
송아지는 엄마소가 일할 때도 늘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도 엄마가 없을 때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0권 찌르릉 찌르릉 윤구병 기획 김환영 그림
교통질서나 공중도덕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데 중요한 약속이라는 걸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