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52 저스트스리그 VOL2입니다.뉴 52 저스티스
리그는
DC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이자 최고개발책임자 제프 존스가 스토리를 쓰고 DC 코믹스 공동발행인인 아티스트 짐 리가 그렸습니다. 이것만 봐도, dc코믹스가
이 작품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종의 리부트 개념으로 여러 설정을 통합(?)하여 새롭게 진행 되는 스토리 라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 실패로 언제
다시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팬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작화가 아주 세련되고 화려하여 보는 맛이 있습니다.
위기의 저스티스 리그
‘뉴 52!’ 리부트 이후 원점으로 돌아간 세상.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온갖 악인들을 함께 처리하면서 저스티스 리그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점점 커진다. 멤버 7인(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그린 랜턴, 플래시, 아쿠아맨, 사이보그) 역시 끊임없이 삐걱거리면서도 대의를 위해 팀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하지만 대중이 슈퍼 히어로의 존재에 감사함을 표하는 반면 사회 지도층은 점점 불안함을 느낀다. 그들은 급기야 리그 안에 끄나풀을 심기 위해 연락책 트레버 대령을 회유하려 하고, 마침 그는 개인사로 괴로워하고 있던 참이다. 원더 우먼과의 엇갈린 로맨스가 세간에 오르내리며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는 상황인 트레버 대령. 이런 그의 앞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존재가 나타나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저스티스 리그는 뜻밖의 상황 앞에 분열하고 마는데…. 초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과연 누가 해결해야 할까? 저스티스 리그에게 커다란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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