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딸 - 미스터리 책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의 딸 - 미스터리 책장 # 작가의 다른 작품 루시 핌의 선택눈 먼 사랑크리스틴의 양초브랫 패러의 비밀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읽고 나서. "진실은 시간의 딸 - 프랜시스 베이컨", 모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이 말은 들으면 어쩐지 참 위안이 된다. 제목에서부터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확실하게 알려주는 조세핀 테이의 소설 을 읽었다. 역사란 강자, 그러니까 살아남은 자들의 기록이라고 하는데 뒤늦게라도 소문을, 이야기들을, 기록들을 거슬러 올라가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조사하고 확인하면서 진실 을 밝혀내는 모습은 흥미로웠고,후련했고, 어쨌든 재미있었다. 용의자를 쫓다가 맨홀에 빠져 다리를 다친 그랜트는 병원 신세를 지며 따분해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따분해 하는 그에게친구 (친구인가, 애인인가, 부인인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