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작은 발견 읽기 편해서 금방 읽었다...어린시절 껌종이나 담배종이를 주우러 두리번거리던 시절이생각나고 대학시절 수집하던 성냥갑과 그 시절의 추억과 친구들이 생각났다...그 많았던 성냥갑이 어디에 있을까 만약 집안 어디엔가 있다면 큰 불이 날것 같다...성인이 되어 모우던 외국동전들...오늘은 성냥갑이나 동전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나처럼 모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이책을 읽고 걸을때마다 바닥을 쳐다보고 거리에 떨어진 작은 물건들을 바라보며빙긋이 혼자 웃어 본다...눈에 ‘잘’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 일상기록공작가, 길 위에 남겨진 작은 사물들을 발견하고 기록하다 저자는 오랜 시간 수목원에 자라는 식물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온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자신만의 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