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4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hild 44 이 책도 인도에 있으면서 읽었던 것 같은데, 리뷰를 쓰지 않았다니...헐. 분명 쓴 것 같은데 말이다. 스릴러물에서 늘, 아쉬운 점은, 범인의 범죄의 개연성이라고 할까? 그 넘이 그런 짓을 하는지...그리고, 클라이막스로 끌고 갔을때 마지막에 너무 쉽게 결말이 지어지는...실망감이라고 할까? 그런데 그런 마지막 부분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독자 나름의 주관적인 것이므로...그것때문에 별을 하나 깎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까지 좋았던 것 같다. 소설은 모든 것이 감시되고 통제되는 소련의 스탈린 시대의 연쇄 살인범을 쫓는 이야기이다. 이상사회를 건설하겠다는 미명하에사회주의 국가에의 연쇄살인범이라는 설정이... 일단 아이디어만으로 별 셋을... 책을 읽기전에는 모든 인권을 짓밟아버리는 독제와 감시속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