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이 책은 지금까지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과학적 논쟁이 현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궁금하게 하는 제목이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이책은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으며, 과학도 문화의 한 일부로서 받아들여져서, 처음에는 사회가 과학 기술에 영향을 미치지만 나중에는 과학 기술을 사회가 통제할 수 없으므로 과학을 초기에 관리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과학이 객관적인가에 대한 강한 회의를 가지고 여성 과학자에 대한 편견을 중심으로 과학에서도 여성 과학자 를 위한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페미니즘을 부각시키고 있다. 물론 현대 양자 물리학을 보면 일부 수긍이 가기도 하지만 대상과의 교감을 과학과 깊이 관련시키기에는 과학 혁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그 객관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심.. 이전 1 다음